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 참가해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와 삼성봇 셰프(Samsung Bot Chef)가 협업해 요리하는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봇 셰프'는 로봇 팔에 다양한 도구를 바꿔 장착해 식재료를 자르고 섞거나 양념을 넣는 등의 요리 보조 기능을 한다.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베를린(독일)=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