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황대용)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사업팀이 사회복지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현재까지 5182명의 저소득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해외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진행, 40여명의 환자에게 새 삶의 기회를 줬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진행과 저소득 주민에게 진단 검사비,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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