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서울 서초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독거 어르신을 복지관에 초청, 송편을 함께 빚으며 명절음식을 나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에 직접 찾아가 송편세트와 식혜도 전달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 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펼친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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