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켓은 오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안아요 서포트백, 구스아기띠워머, 기저귀 패드 등 육아 필수템들을 선보인다.
구스켓은 2016년 설립된 육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로 출산 후 몸이 약한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함께하고 불편함을 줄이고자 탄생했다. 원단부터 작은 부자재까지 직접 선택하며 꾸준한 샘플 제작을 거쳐 아이에게 보다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전 관리법에 따라 KC인증마크를 취득했으며 국내 자체 생산 운영으로 보다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특허제품인 ‘안아요 베이비 서포트백’은 실용성과 패션을 겸비한 육아용품이다. 안아요 서포트백은 간편한 슬링 형식으로 안고 내림을 반복하는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어 출산 후 약해진 엄마들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고정 버클에는 안전을 위해 낙하방지 웨빙끈도 부착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구스 패딩 아기띠 워머를 출시하였으며, 최근 밤기저귀 떼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수치마바지도 판매 중이다.
구스켓 박이라 대표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아 제품이 아닌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 또 다른 신제품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