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비오비의 유아동 스킨브랜드 스노우버디는 오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개념 놀이 클렌저 휘핑클렌저를 선보인다.
닥터비오비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헬스·뷰티 콘텐츠를 생산하는 전문 회사로 2012년 설립됐으며 앞서 지난 2월에는 CJ그룹의 '프로덕트 101 챌린지 우수기업'에 선정되면서 혁신 노력과 상품의 우수성 등을 독보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닥터비오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스노우버디는 2017년 8월 첫 론칭 이후 신개념 놀이 클렌저인 휘핑 클렌저를 선보이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물에 닿기 전에는 모양을 만들며 놀다 물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스노우버디만의 특별한 제형이 아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스노우버디 휘핑 클렌저는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파라벤 계열·벤질알코올·클로페네신 등 유해 성분 22종 무첨가 시험성 자격(KOTITI시험연구원) 획득 및 P&K 피부임상연구센타의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 비(무)자극 결과를 받으면서, 안정성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는다.
스노우버디의 다양한 상품은 이마트(40개점), 노브랜드(전국), 롯데슈퍼(100개점), 못된고양이,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잠실 롯데월드와 용산 아이파크몰, 여의도 IFC몰, 타임스퀘어, 코엑스 등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스노우버디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스노우버디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손지현 팀장은 “얼마 전 스노우버디 휘핑 클렌저가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했다"라며 "이를 기념해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유아교육전에서는 스노우버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휘핑 클렌저 외에도 내추럴 라인의 샴푸, 바디부터 헤어까지 하나로 씻을 수 있는 올인원 바디워시, 저불소 거품치약까지 전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단순 놀이용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어른들도 가볍게 세안이나 제모, 면도 크림 등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찾고 있는 스노우버디 휘핑 클렌저는 국내 인기에 힘입어 중국과 베트남, 대만 등으로 수출 및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미국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강력하게 타진하고 있어 국내 유아동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굳건히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박종승 닥터비오비 대표는 “스노우버디 런칭 이후 해외에서 휘핑 클렌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왔으나 국내 시장에서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것을 우선적으로 집중했다”라며 ”중국과 베트남의 위생허가를 취득하여 해외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였고, 그 외 5개국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스노우버디 라인업 확장을 통해 국새 시장에서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고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