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비의 출산·용품 브랜드 맘더이즈는 오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산모패드를 선보인다.
엠앤비의 권도진 대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계속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을 최소화해 임신부, 수유부, 출산부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엠앤비의 대표 속옷 브렌드인 맘스데이와 출산, 용품 브랜드 마더이즈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마더이즈 산모패드는 출산 후 3주간 나오는 오로 등의 분비물을 흡수하는 제품으로 길이, 소재, 퀄리티, 흡수력 등 산모들이 가장 예민하게 신경 쓰는 부분을 고안해 만들었다. 마더이즈 산모패드는 인체공학적 땅콩형 모양(인체 공학적 3D 설계)으로 제작돼 착용감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에 없다. 또한 롱패드이기 때문에 샐 염려 없고 많은 양도 걱정 없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강력한 흡수력과 통기성으로 발진을 예방할 수 있으며 착용하는 순간부터 내 몸에 맞는 부드러운 순면 감촉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마더이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반기 빅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할인은 물론, 깜짝 사은품까지 준비돼 임산부, 예비맘, 출산을 앞둔 분들이 방문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