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식기 브랜드 유이앤루이는 오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코코넛 유아식기를 선보인다.
유이앤루이는 이유식 초기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하기 알맞은 흡착 유아 식판, 흡착볼, 수저포크세트, 젓가락 등 다양한 식기 제품을 선보이며 '2019 하이서울혁신브랜드어워드'에 선정돼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유식기에 자기 주도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흡착기능이 있는 흡착 식판과 흡착볼이 메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이앤루이 유아식기는 기능성 플라스틱 첨가제를 개발하는 기업인 테코플러스에서 개발된 식물성 분해제(T-MBA)가 첨가돼 제품 폐기 시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더불어 USDA, RoHS, BPA-Free, GB테스트 등 세계 각국에서 취득한 인증을 통해 인체 안정성과 제품력을 검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이앤루이 마케팅 담당자는 “유이앤루이 부스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베이비 스푼&포크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드릴 예정"이라며 "소비자가 71,800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39,800원의 특별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