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람은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400부스, 130업체 규모로 인천 지역 최대 유아, 아동 박람회 '제19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베이비페어+유교전, 인천 여행과 만나다’라는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1. 인천 주요 관광 명소와 대박 할인 제휴
인천베이비&키즈&유교전 주최사 세계전람은 인천 전 지역 주요 관광명소들과 역대급 제휴를 맺어, 사전 등록하고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66%까지 할인이 되는 이 제휴 혜택은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CGV, 하버파크호텔, 하버파크뷔페, 인천시티투어 버스, 케이슨 24, 송도코마린, VIC365 소아과 초기 상담 등 많은 명소가 함께한다.
관람 포인트 2. 2019년 마지막 인천 지역 베이비페어
'제19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는 인천 지역에서 출산용품을 초특가 쇼핑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전시회이다.
필요한 임출산용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전시회 특가 상품이 쏟아지기 때문에 벌써부터 예비맘, 예비파파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유아, 아동 전시회에 특화된 세계전람이 주최하기 때문에 클래스가 다른 임출산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포인트 3. 코엑스 유교전 명성 그대로 인천에 상륙
유교전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유아, 아동 전문 전시회다. 유교전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별칭으로 남다른 유아, 아동 브랜드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그 유교전이 그 명성 그대로 인천베이비&키즈페어와 함께 인천 지역에 개최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