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의 마이크로킥보드는 오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유모카의 오리지널인 초경량 유모카 '트라이크(Trike)'이다.
트라이크는 마이크로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유모차 대용으로 사용하는 휴대가 가능한 어린이 승용 제품이다. 무게가 1.9kg으로 가볍기 때문에 여성들도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으며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핸드링이 부드럽고 편안해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육아 아이템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불편함 없는 편안한 승차감, 일상적인 산책이나 쇼핑과 여행에도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뽑고 있다.
관계자는 "트라이크와 같은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제품을 검색하거나 선택할 때 대부분 사용상의 편의성만 고려하는데,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과 제품의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선 참관객이 부스를 방문해 직접 마이크로의 트라이크 제품을 체험해 보고 제품 선택의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의 모든 제품은 유럽은 CE인증과 한국의 KC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을 소개하며 스위스의 정교한 테크놀로지를 통해 개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