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은 통합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대면 금리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특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특판 대상 상품은 온라인전용상품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이다. 금리는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예금은 연 2.7%(세전), 적금은 연 3.1%(세전)가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올해 연말까지 가입 가능하며, 총한도는 정기예금, 적금 각각 100억원까지다.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까지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 저축은행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