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토미니’ 전자담배, 국내 판매 시작

 

‘구스토미니’ 전자담배, 국내 판매 시작

국내에서 최근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대폭 증가하면서 지난 해에는 담배 수입액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수입액은 1년 전 보다 1억 987만 6천달러가 늘어난 5억 893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전자 담배는 다양한 향과 기능들로 그 선택의 영역이 넓다. 이러한 국내 상황에 맞춰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로 큰 성장을 이룬 Element LLC사에서 새롭게 ‘구스토미니’를 국내 첫 론칭을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lement LLC사에서는 전자담배 기술력을 인정받는 Aspire와 세계 최초로 흡입독성시험(GLP)를 통과한 ㈜헬로와 함께 합작하여 GUSTO Mini 전자담배를 선보이게 되었다.
 
전자담배액상 ‘Gusto mini’는 이미 Element US, Element Uk 등 Element LLC사의 글로벌 지사를 통해 이미 북미와 영국 등의 유럽 각지에 유통되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검증된 제품이라 전했다.
 
특히 해당 전자담배는 CSV타입으로서 반폐호흡이 가능한 고출력(출력 전력 17W)의 초소형 AIO 장치로, 900mAh 리포 배터리가 내장 되어 사용시간을 늘렸으며, KC(전기안전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견고한 내구성 그리고 작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또한 Element e-liquid의 향에 최적화된 기기로 리필이 가능한 4.2ml의 대용량 전용Pod을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기존 CSV의 단점인 무화량, 타격감, 맛표현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사용 후 그 만족감이 높아 재사용 비율이 아주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Element LLC사의 천연액상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