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전사적지원관리(ERP)를 개발∙보급해온 아이퀘스트가 9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의 거침없는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혁신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이 각 지자체의 현안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아이퀘스트B1은 아이퀘스트가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제조실행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업체와 적극적인 제휴·협력을 맺어 개발한 상품이다. 생산·제조 혁신을 위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려고 하는 기업체들의 수요를 반영해 유연한 설계기법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 환경과 장치 종류에 상관없이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올 한해 스마트팩토리 주요 산업부문별 제조 및 기술혁신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인물과 공공기관, 기업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국내 제조 산업 발전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을 동시 개최하였으며 아이퀘스트에서는 ERP 부문 고객만족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충기 아이퀘스트 본부장은 “이번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참가하면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한 ERP 도입 및 고도화 사업을 확대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아직 중소 제조기업에는 생소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제조 관련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