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놀면서 배우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 'kidsloop'를 선보였다.
캄아일랜드는 자연스러운 언어 학습과 정서 발달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향하는 ‘런 앤 플레이 투게더(Learn and Play Together)’ 슬로건 하에 아이들이 놀면서 쉽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캄아일랜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 소개한 kidsLoop는 아이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솔루션으로 바다나무의 블랜디드 러닝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학습 데이터가 저장, 분석돼 개별적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kidsLoop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는 학습지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분석된 학습 데이터를 통해 아이의 개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검증된 교육이론에 기반한 영어학습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영어권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바다나무 애니메이션과 영어동요는 유튜브 채널에서 20억뷰 이상 기록했을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