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Maxi-Cosi)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와 카시트를 선보였다.
멕시코시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카시트 '타이탄 프로'는 벌집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F1 레이싱카의 안전함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육각형의 벌집구조로 카시트 헤드 측면부분을 구성해 충격흡수 기능이 탁월하며 측면 충돌시 보다 더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충격을 완벽 흡수하는 Air Protect 기능을 탑재해 사고시 아이의 부상을 최소화해준다. 특히 뛰어난 충격 방지 기능으로 교통사고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머리와 경추 손상을 막아준다. 자동차를 연결하는 국제 표준 규격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인 ISOFIX도 탑재해 기존 안전벨트로 고정하던 방식보다 오장착 확률이 낮다. 아이소픽스로 잡아주고, 탑테더로 위에서 한번 더 잡아주니 카시트가 흔들려서 빠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성장맞춤형 카시트로 한번 구매하면 카시트를 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성장하는 아이의 앉은 키에 맞춰 11단계까지 헤드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어 인펀트&토들러 모드, 쥬니어 모드로 바꿔가며 9개월부터 12세까지(9kg~36kg, 67cm~150cm)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