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최대 유아, 아동 박람회 '제19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국제유아교육전'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송도컨벤시아에서 400부스, 130업체 규모로 개최됐으며 ‘베이비페어+유교전, 인천 여행과 만나다’라는 테마로 진행했다.
인천베이비&키즈&유교전 주최사 세계전람은 인천 전 지역 주요 관광명소들과 역대급 제휴를 맺어, 사전 등록하고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최대 66%까지 할인이 되는 이 제휴 혜택은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CGV, 하버파크호텔, 하버파크뷔페, 인천시티투어 버스, 케이슨 24, 송도코마린, VIC365 소아과 초기 상담 등 많은 명소가 함께했다.
'제19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는 인천 지역에서 출산용품을 초특가 쇼핑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전시회로 전시회 특가 상품이 쏟아졌다. 또한 예비맘, 예비파파가 필요한 임출산용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웟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유아, 아동 전시회에 특화된 세계전람이 주최하기 때문에 클래스가 다른 임출산 용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한편, 유교전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유아, 아동 전문 전시회다. 유교전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별칭으로 남다른 유아, 아동 브랜드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그 유교전이 그 명성 그대로 인천베이비&키즈페어와 함께 인천 지역에 개최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