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1억원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7개 중소 협력사에 2억원 컨설팅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총 3억원 컨설팅 지원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 중소 협력사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사의 전략·마케팅·제품 디자인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용해 중소 협력사와 상생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