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일본 정부의 수출 제재 이후 한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국 경제인이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 했다.

왼쪽부터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윤 한일경제협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고가 노부유키 일한경제협회 부회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