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NS홈쇼핑 윤리위원회 3기 출범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NS홈쇼핑 윤리위원회는 그동안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총 인원의 절반 이상을 사외인사로 위촉했다. 3기에서는 위원장인 이정구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을 비롯해 김일태 전 금융감독원 감사, 안종오 변호사, 강신욱 변호사 등 4명 외부위원이 참여한다. NS홈쇼핑 내부위원 3명과 간사1명을 더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윤리위원회 3기는 윤리경영과 공정거래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예방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선정위원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상품 선정의 공정성 확보한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윤리적 기업운영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킨 NS홈쇼핑의 성과에 윤리위원회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상생과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