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 NS홈쇼핑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민생행보다. TV홈쇼핑과 납품업자 간의 상생 및 홈쇼핑 콜센터 상담원들의 권익보호를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NS홈쇼핑 납품업자 지원현황 및 콜센터 운영 현황·상담사 보호프로그램 등을 소개 받고, 상담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TV홈쇼핑이 대표적 중소기업 제품 유통·홍보 채널인 것을 강조하면서 납품 협력사에 대한 지원 확대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홈쇼핑 콜센터 상담사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콜센터 상담사 권익보호 및 TV홈쇼핑과 납품업자 간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