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O2O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가 한샘 리하우스와 손잡고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두 회사는 세 가지 유형을 선정, 맞춤형 인테리어를 지원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맞벌이 부부와 집을 일터나 휴식 공간으로 삼는 부부를 대상으로 정했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도 포함됐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1500만원, 25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 각각 모던 화이트 현관장, 한샘 붙박이장을 무료로 나눠준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