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신곡 '굿밤 (GOOD BAM)' 타이틀포스터 공개…10월15일 미니6집 '야호(夜好)' 발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역주행아이콘' 밴드 엔플라잉이 가을밤의 감각적인 기억을 담은 앨범으로 6개월만에 돌아온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미니6집 '야호(夜好)'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신곡 ‘굿밤 (GOOD BAM)’이 적힌 네온사인이 함께 어우러져, 곡에 담긴 신나는 가을밤의 감각들을 예상케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 미니6집 '야호(夜好)'는 이들의 음악 프로모션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발표되는 6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낮의 지루한 일상을 탈출하는 엔플라잉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선선한 가을밤 청춘들의 아쉬운 마음을 트렌디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해낸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옥탑방'과는 또 다른 매력의 역주행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엔플라잉의 오는 10월15일 미니6집 ‘야호(夜好)’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앨범의 다양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