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은 다음달 2일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화성시가 공동주최하고,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 일자리센터 등이 주관한다. 지역 대표기업을 포함한 100개 기업이 총 5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에게는 △취업진로상담 △이미지코칭 △정부고용지원사업 안내 △구직자 노무 상담 △법률 상담 등을 지원한다.
사전 면접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이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3만3000개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다.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 'i-ONE JOB'도 운영하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