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IT 오피니언리더 전자신문이 엔클라우드24-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등 전문기업과 함께 클라우드 확산을 통한 국내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1일 전자신문인터넷은 엔클라우드24-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과 '클라우드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클라우드 확산사업'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물리적 장치 없이 필요한 수준의 컴퓨터자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특히 37년 역사의 IT전문지 전자신문미디어그룹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강자 엔클라우드24(웰데이타시스템, 대표 맹상영),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역량을 결합, 최대 1200만원 지원혜택과 함께 초기 도입 사용자부터 전문 이용자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비롯한 산업분야 전반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자원활용을 도우며,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과 엔클라우드24,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이 협력하는 클라우드 확산사업 관련 문의와 신청은 특별 페이지(http://ncloud24.etnews.com/event/)에서 진행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