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내달 첫 단콘 'THE DREAM SHOW' 개최…이달 8일 팬클럽 선예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10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내달 첫 단독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 첫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가 내달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데뷔곡 ‘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발표곡마다 다채로운 변신을 보이며 글로벌 주목을 받아온 NCT DREAM의 무대를 전적으로 볼 수 있는 첫 기회로서 마련되는 것으로 큰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 첫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팬클럽 선예매 : 10월8일 밤 8시 △일반예매 : 10월14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미니3집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7개국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 등의 글로벌 기록을 거둠과 동시에, 빌보드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