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SuperM 팝업스토어 韓·美 동시 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한-미 양국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하며 대중과의 음악만남 폭을 넓힌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그룹 SuperM의 팝업스토어를 데뷔 직후인 7일(미국현지 6일)부터 1주일간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동시운영한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uperM의 팝업스토어 동시운영은 최초 글로벌 대중을 타깃으로 한 음악행보를 말했던 SuperM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첫 미니앨범 ‘SuperM’의 뮤직비디오 및 연습 영상, 비하인드 사진 등 SuperM의 여러 콘텐츠와 관련 굿즈 등의 전시체험과 함께, 페이퍼 슬로건 증정·스탬프모으기 등의 서브 이벤트를 통해 SuperM의 음악적 매력을 양국 대중에게 폭넓게 전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uperM 팝업스토어는 △한국 : 10월7~13일 서울 압구정동 SM 셀러브리티센터 △미국 : 10월6~13일 LA 워크오프 페임 내 7080 헐리우드 대로 등에서 운영된다.

한편 SuperM은 오는 4일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SuperM’ 전곡을 공개하며, 이틑날인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