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저나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0/01/cms_temp_article_01124042377804.jpg)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장혜진-바이브 조합이 펼친 감성향연이 전국을 아우르며 마무리됐다.
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전국투어 ‘2019 바이브X장혜진 THE CONCERT 두 남자 그 여자’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6월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13년만의 컬래버곡 '술이 문제야'를 발표했던 장혜진-바이브가 많은 대중과 함께 감성교류를 나누겠다는 뜻으로 진행한 컬래버 공연으로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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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간 장혜진과 바이브는 ‘그 남자 그 여자’ 오프닝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번·술이야·A whole new world 등의 컬래버무대, Promise U·마주치치 말자·아모르파티·가라 사랑아·DNA 등의 매시업 무대로 서로간의 감성호흡을 새롭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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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비가 내리는 날·아름다운 날들·내게로·키 작은 하늘 등 장혜진 솔로무대와 오래오래·사진을 보다가·가을 타나봐 등 바이브 단독무대를 통해 '감성 종결자' 조합 본연의 모습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이렇듯 장혜진과 바이브는 전국투어 '2019 바이브X장혜진 THE CONCERT 두 남자 그 여자'를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국내 대표 발라드 장인으로서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