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프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중국 미세 먼지 센서를 선보인다.
멤프로는 중국의 Luftmy(러프트마이)사의 PM1.0 IR·Laser 미세 먼지 센서와 청소기 전용 센서를 한국에 독점 수입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Laser 미세 먼지 센서는 농도 편차 ±10% 이내의 품질과 단가 경쟁력까지 제공한 제품으로 중국, 미국, 유렵 등으로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으로서, 고 품질과 단가 경쟁력은 검증이 완료된 상태이다.
IR 미세 먼지 센서를 적용하고 있는 공기 청정기 완성품 제조사에서는 외형 사이즈가 동일한 Laser Type의 미세 먼지 센서의 호응이 많은 편이다. 사이즈 변경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수정 작업 또한 불필요하다.
진공 청소기용 미세 먼지 센서(IR Type)는 청소기의 먼지 흡입관에 장착해 실시간 흡입되는 먼지 크기를 감지하고 ug/m3로 Display해 청소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미세 먼지 센서 외에 CO2, HCHO, TVOC(Semiconductor / MEMS), Gesture 센서 등 다양한 센서도 전시할 예정이며 '중국의 미세 먼지 현황 및 센서 기술 동향'이란 주제로 중국의 Luftmy사 Raymond Jiang 대표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