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이프룸은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hi~HEPA 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공기안전기업 코리아세이프룸(대표 이영동)은 0.3μm의 극초미세먼지를 99.97%이상 여과하는 TYPE A(개정전 MERV 17등급)등급의 헤파필터를 장착해 외부 공기 속 초미세먼지를 제거한 후 실내공간에 정화된 공기를 주입하는 양압환기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교실, 실내체육관, 병원, 치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세이프룸(대표 이영동)과 휴먼테크놀로지(대표 박상욱)가 개발한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0.3㎛의 극초미세먼지를 99.97% 이상 제거할 수 있는 TYPE A(개정전 MERV 17등급)등급의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돼있으며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에 공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기장치 없이도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라돈과 같은 실내 유해물질의 농도 저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양압시스템(실내의 공기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음)이 적용돼있으므로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공간 유입을 막는 침기방지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청정상태로 유지한다.
기존 공기청정기의 4배 이상에 달하는 850CMH~2027CMH의 풍량으로 작동하는 환기시스템, 30cm의 두께를 지닌 고성능 여과장치인 헤파필터를 사용한 공기정화시스템으로 유동인구 및 다양한 오염원이 발생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을 별도의 환기장치 없이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hi~HEPA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공인시험기관의 여과성능과 누설시험을 합격하여 공기정화성능을 검증받았으며 병원과 학교 체육관, 교실,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제품을 설치해 실제 생활공간에서 공기질을 측정함으로써 제품 성능과 효과를 검증을 완료했다.
적용면적 160~757평형의 대용량 모델(ACU-2400H)과 80~120평형의 중용량(ACU-850P) 등 2개
모델을 적용한 고성능 양압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을 완료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20~70평형의 개별 소형규모 적합 모델(ACU-450)이 출시가 되어 본격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