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아트앤디자인(대표 황윤희)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율동감을 느낄 수 있는 '수묵화 시폰실크스카프'를 출시했다.
수묵화 시폰실크스카프는 한폭의 추상 수묵화를 하늘하늘하고 부드러운 시폰 실크에 담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제품이다.
한국 정서와 현대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트문화상품으로, 2019년 조달청 우수문화상품 공모전 동상도 수상했다.
모두 두 가지 상품이 있으며 각기 다른 수묵화 작품을 이용해 만들었다. 각각 그림마다 수묵 붓터치의 자유로움과 은은한 먹번짐이 시폰 실크 소재와 잘 어우러져 있다.
황윤희 재미아트앤디자인 대표는 “아기자기한 여성미와 자유로운 획의 율동이 청색과 분홍색의 수묵 채색과 함께 시원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면서 “폭넓고 화려하거나 단아한 형태가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에게 선물용은 물론이고, 작은 사이즈는 남성에게도 셔츠와 스웨터 안에 코디하기 좋은 멋진 패션아이템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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