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 첸의 감성매력을 향한 대중의 호응이 주간 앨범차트 정상 기록으로 나타났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터·신나라레코드·교보문고·핫트랙스 등 앨범판매사이트 결과를 인용, 엑소 첸의 솔로 미니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가 주간 음반차트 1위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앨범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 등극은 물론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 영역에서 큰 기록을 달성한 첸의 입지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비롯한 총 6곡으로 펼쳐진 첸의 음악적 매력에 대한 집중으로, 그를 명실상부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인식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첸은 오는 28일부터 네이버TV 및 V LIVE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엑소의 개인 리얼리티 ‘심포유’ 첸 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