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의 홍보대사로 배우 김승현 가족(부 김언중, 모 백옥자, 제 김승환 포함)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친환경대전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을 비롯해 배우 김승현 가족 등이 자리를 빛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배우 김승현 가족에게 위촉장과 대형 명함을 전달했다. 남 원장은 “가족 간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승현 가족이 국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승현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다.
김승현은 오는 23일 열리는 친환경대전 개막식 참석을 비롯하여 재능 기부로 토크 콘서트 참여 및 친환경대전 홍보 사진과 동영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현은 “평소에도 친환경 생활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더욱 관심을 갖고 가족들과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 더불어 온 국민이 친환경 생활에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환경대전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열린다. 현장에서 필수인 등록 절차를 미리 모바일과 웹으로 할 수 있는 사전등록은 해당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22일(화)까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