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가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플랫폼을 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통합했다. 주요 프라이빗 클라우드 업무를 자동화한다.
서비스 통합으로 서비스나우 고객은 뉴타닉스 HCI 환경을 이용 가능하다. 뉴타닉스 기반 IT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 뉴타닉스 HCI 관련 주요 장애에 대한 알림을 직접 받는다.
라지브 미라니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동화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강력함과 유연성 확보 핵심”이라면서 “뉴타닉스는 자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나우 솔루션을 통합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