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혈액에서 갑상선호르몬을 운반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트란스타이레틴'이 근육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힌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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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혈액에서 갑상선호르몬을 운반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트란스타이레틴'이 근육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힌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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