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소재 강릉점을 '파워센터 강릉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센터 강릉점은 총 2층 규모 280여평(약 925.6㎡)의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꾸며졌다. TV, 의류관리기, 안마의자, 청소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연용 바닥재가 설치된 공간에서 청소기 별 흡입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안마의자 10대를 모두 사용해 보며 각 브랜드와 제품 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새롭게 등장한 주방가전 인기를 반영, 브랜드별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TV존, 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해 편안한 쇼핑을 돕는다.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할 수있다.
파워센터 강릉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TV, 의류관리기, 냉장고 등 품목에 따라 최대 64%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소형가전 세일과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뷰티기기를 50% 할인 가격에, 에어프라이어를 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