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테크(대표 김학기)는 네트워크망 관리시스템(NMS) 솔루션 '왓츠업골드(WhatsUp Gold)'가 안정성과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왓츠업골드는 IT관리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미 프로그레스사의 솔루션으로 바인테크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바인테크는 왓츠업골드를 2005년부터 국내 공급했으며 국내 고객사 3000곳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모니터링, 성능관리를 위한 매우 필수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CMP, SNMP, WMI 등 기본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이용해 별도 에이전트 설치없이 무선네트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통합 대시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눈에 관리장비 현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설정된 임계치에 도달하면 인프라 관리자에게 문자 메시지, 이메일, 팝업 메시지로 실시간 알람을 전송한다.
최신 버전 v19.1은 최대 2만대 장비까지 모니터링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자랑한다. 통합 대시보드를 통한 통찰력, 플러그인을 통한 다양한 형태 모니터링 추가기능, 광범위한 규모의 IT 전산자원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 라이선싱과 많은 네트워크에 적용된 신뢰성을 자랑한다.
바인테크는 v19.1 출시 기념으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