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브랜드 셀티바가 전 상품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셀티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전 상품 최대 80% 할인, 유산균 43% 할인 혜택과 제품 구매 전 고객 3만원 쿠폰 증정 이벤트가 동시 전개된다.
셀티바는 최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출시한 이후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에 소개돼 52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모유 분리 배양 유산균을 사용한 제품이다. 단당류로 소화 및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다당류로 전환시켜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주는 한편,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업체는 실제 인체 적용시험결과 복부내장지방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2018년 미국 건강기능원료상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을 받았으며, 한국, 중국, 유럽 등 세계 10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셀티바 관계자는 “그동안 받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사의 각종 기능성 유산균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체중관리,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