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리스영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중급)리스영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면 이번 교육은 첫날 의료기기, 설비리스 등 일반리스 영업과 둘째날 자동차리스 영업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각 물건별 리스시장 현황과 영업방식, 업무프로세스 등에 대한 체계적 지식과 함께 영업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리스영업 시장변화의 최신동향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신상품, 신사업 개발역량, 영업실무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