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아주약품 '올레아', 어린이 건강식품 '올키' 선보일 예정

[44회 유교전] 아주약품 '올레아', 어린이 건강식품 '올키' 선보일 예정

아주약품의 올리브잎 전문 브랜드 올레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 건강식품 '올키'를 선보인다.

올레아는 67년 역사를 가진 제약회사 아주약품이 만든 건강식품 브랜드로 올리브잎 전문 브랜드로 시작해 작년에는 올키(올레아 키즈)제품을 론칭, 어린이 건강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올레아의 올키라인의 대표제품인 “올키비타젤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열대과일맛 젤리형태로 비타민B6, 비타민E, 비타민D, 아연이 함유돼있다. 올키비타젤리는 지난 43회 유교전에서 현장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영양제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키비타젤리는 하루 한 포로 남자아이 6~8세 기준, 아연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으며 12개월 이상의 젤리를 섭취할 수 있는 아이라면 복용이 가능하다.

아주약품 올레아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을 통해서 올키올리렉스 목스프레이, 올키비타젤리 등 올키라인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