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핏파트너스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교육을 통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을 논하다’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업과 임직원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기업에게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찬 서울대학교 전공주임 교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사례 등 총 2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장석권 한양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조직의 미래 전략’, 윤정원 이노핏파트너스 대표의 ‘이노핏파트너스 DT 프로그램 성공 사례 및 소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정원 이노핏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과 임직원들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성장을 선도하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대비함으로 더 나은 기업이 되도록 돕겠다”며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행에 대해 고민하고 하고 관심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기업당 최대 2명 참석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