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암호화 자산 거래소인 코인스빗은 강력한 리퍼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일 신규 가입자수가 7천에서 8천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성장 동력인 리퍼럴 프로그램은 약 2주간 지속될 전망이다. 코인스빗의 자체 예측에 의하면, 해당 2주 간의 기간 동안 30만에서 50만 가량의 신규 유저가 유입될 것이라고 한다.
코인스빗이 자랑하는 고유의 리퍼럴 프로그램은 거래소 토큰인 CNB가 주축으로 운영된다. 현재 거래소 토큰인 CNB의 가격은 개당 미화 0.1불에 거래되고 있다.
CNB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해당 토큰의 사용자들은 거래소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해당 토큰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NB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함께 코인스빗의 대출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포함되어 있다.
CNB 토큰은 코인스빗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거래소들에서도 언급된다고 전했다. 또한, 30만에서 50만 가량의 유럽발 CNB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해당 거래소 사용자로서 추가적으로 참여가 예상되는 바이다.
코인스빗 고유의 리퍼럴 프로그램은 10월 15일에 시작되며, 3개의 티어와 2종류의 보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래 기반의 보너스가 포함된 리퍼럴 시스템은 기간과 관계없이 지속될 예정이다.
해당 리퍼럴 프로그램은 2개월 동안 지속되며, 2019년 12월 23일 시작될 CNB 토큰 IEO 전날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50% 할인률을 적용하여 구매하는 것을 포함하여 새로운 기회들이 제공될 것이라 전했다. 코인스빗의 예측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CNB 토큰을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해당 리퍼럴 프로그램을 통해 CNB 토큰을 미리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