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성시경이 12월 앵콜콘서트를 통해 소극장 콘서트 '노래'와 2019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0/17/cms_temp_article_17182347710757.jpg)
17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이 오는 12월20~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전국투어 형태로 진행중인 성시경의 소극장콘서트 [노래]의 마무리 무대이자, 2019년을 마감하는 연말공연으로서의 성격을 띤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0/17/cms_temp_article_17182340742176.jpg)
특히 '명품 발라더'로 손꼽히는 성시경이 소극장 콘서트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해당 공연을 채우겠다 예고한 바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 티켓은 오는 25일 밤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0/17/cms_temp_article_17182333458544.jpg)
한편 성시경은 △11월16~17일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11월23~24일 :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11월30일~12월1일 :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 등의 일정으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연이어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