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KT와 밀레니얼 세대 공략 마케팅 MOU 체결

(왼쪽부터)KT 5G사업본부 박현진 상무, 무신사 인프라부문장 심준섭 이사
(왼쪽부터)KT 5G사업본부 박현진 상무, 무신사 인프라부문장 심준섭 이사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KT와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해 양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과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량을 활용한 마케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KT Y프렌즈 상품 출시 협력 △KT멤버십 무신사 제휴혜택 △KT기프트박스를 통한 무신사앱 추천 및 데이터무과금 제공 △홍대 무신사 테라스 및 KT 프로모션 행사 등이다.

앞으로도 상호 간의 다양한 제휴 비즈니스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무신사는 KT의 5G 통신망 기술 기반의 서비스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색 프로모션으로 차별화된 쇼핑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먼저 KT가 이날 첫 선보인 'KT Y프렌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G 요금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로 5만원 상당의 무신사 입점 인기 브랜드의 스페셜 패키지와 1년 간 스팟성 제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심준섭 무신사 인프라부문장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무신사 회원에게 KT가 보유한 혁신 5G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무신사 회원과 브랜드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T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 상무는 “90년대생이 원하는 혜택이 무엇일까 지속 고민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민에 대한 첫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