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애플 신제품 3종 사전예약 실시

쿠팡은 18일부터 애플 2019년 신제품 아이폰11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해당 제품이 공식 출시되는 오는 25일 주문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 애플 신제품 3종 사전예약 실시

64GB 모델 기준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가격은 각각 99만원, 139만원, 155만원이다. 아이폰11은 퍼플, 블랙, 화이트 등 6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아이폰 Pro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쿠팡은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 비씨, 신한, 국민, 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이용 시 최장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7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5도 각각 15일, 18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아이패드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즉시할인 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한다. 애플워치5 구매자는 4% 즉시할인, 최대 5% 캐시백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쿠팡 멤버십 로켓와우 회원은 애플 신제품 3종 구매 시 새벽배송으로 오전 7시 이전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알리는 한편 문자메시지 등으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도착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