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 T커머스 K쇼핑이 지난 17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19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 수여식에서 4년 연속 동종 업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KS-CQI'는 기업 혹은 공공기관 등의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및 평가하는 모델이다. 올해는 지난 6월에서 9월까지 총 45개 업종, 166개 기업 및 29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쇼핑은 우수한 고객 상담 서비스와 최고 상담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철수 KTH 대표는 “빅데이터를 사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