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지난 5월 해체된 그룹 프리스틴 출신 4인이 새로운 소속사 아래서 멤버 1인을 더한 5인조 그룹으로 재데뷔에 나선다.
21일 알슬빛 엔터테인먼트 측은 은우, 민경(로아), 경원(유하), 예빈(레나) 등 프리스틴 출신 멤버와 새 멤버 1인을 더한 5인조 걸그룹이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알슬빛 엔터의 걸그룹 론칭 소식은 회사 설립 이후 첫 걸그룹이라는 단편적인 부분과 함께, 지난 5월 해체 이후 나영(임나영) 이외 별다른 행보가 두드러지지 않던 (구) 프리스틴 멤버들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무리하며 최종점검에 나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