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5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력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디지털대는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학생처장은 “시대상에 부합하는 충실한 교육과정과 간편한 모바일 수강 환경 덕분에 최근 5년간 연속해서 등록재학생 1만 명 이상을 유지한 2개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순수 온라인 기반 대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수강환경 개선과 산업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기반 사이버대학의 선두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도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기반 강의를 제공해 왔다. 또한 수업 장애 발생 시 원격지원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디지털도서관, 창업취업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