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최근 열린 ‘2019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9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대한민국 산업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하여 정부가 포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정훈 대표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외 지사 간 메시지 전송 시스템 구축과 고개사의 DB관리 및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맞춤형 운영 지원 서비스 제공 등 기업 경쟁력 제고, 공공기관 메시지 전송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제휴를 통한 업무 개선 및 국민의 공공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대한 기여 등 국가의 산업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예로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엠포플러스를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엠포플러스를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포플러스는 문자메시지 시스템 구축 및 발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여 자체 운영 중인 기술연구소의 기술 개발을 통해 서버 연동 문자 발송 시스템, 카카오톡 비즈 메시지, 인터넷 팩스, 해외문자, 스마트광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토탈 메시지 서비스(SMS, LMS, MMS, 알림톡, 친구톡, 팩스, 해외문자 등)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메시지 서비스 외에도 RFID/NFC 장비 유통 및 솔루션 사업, 신분증 진위 확인 솔루션 `체크온`, 실물 조직도 제작소 `오차트`, 인쇄 상품 전문 쇼핑몰 ‘모아카드’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