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화 김동완이 2년만의 소극장 콘서트로 연말 대중과의 따뜻한 음악만남을 갖는다.
21일 Office DH 측은 김동완이 오는 12월3~29일 4주간 12회에 걸쳐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은 2017년 ‘두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김동완의 소극장콘서트다.
이 공연은 4주간 12회에 걸친 장기간의 일정과 함께 감성라이브와 토크 등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해왔던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의 매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보여줄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밤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예매오픈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며 이어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즐겁고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는 25일(금)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