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켐(대표 이창민)은 디스플레이용 패턴레진·반도체용 핵심소재 폴리머를 국산화하는 등 연간 4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LCD·OLED 신공정소재, 산업용친환경소재, 반도체용 필수소재, 나노기술 신소재 등 첨단 화학 산업 전반에 걸친 신규 품목 사업 확대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10여년간 R&D에 투자한 노력과 더불어 경영혁신과 제조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인당 생산성 향상으로 3억2000만원, 출하 품질 향상으로 3억2000만원 성과를 창출했다.
3정 5S 활동을 펼쳐 원자재 보관·이동 운반 시 추락 위험성 제거와 안전사고 요소를 제거했다. 또 PI팀을 신설해 공장전산화(MES) 추진, 불합리한 업무 개선 등 경쟁력 강화활동을 추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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