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블유엠(대표 김기혁)은 임베디드 SW기업으로 시작해 2010년 자동차 전장부품 SW기업으로 전환했다. 회사는 이러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신했다.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차로 만들어주는 토털플랫폼 암스트롱(Armstrong)을 2018년 출시했다.
회사는 진입 장벽이 높은 자동차 분야에 도전, 자동차 전장부품은 물론 자율자동차 분야에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05년 창업 당시 직원 수가 5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 말 156명에 달한다. 또 자동차전장부품 SW 관련 특허 등록 38건, 특허 출원 21건 등 활발할 지식재산 활동을 통한 기술 확보로 우리나라 자율주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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